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문단 편집) == 사회 == >"인구의 절반가량이 18세 이하인 중아공은 세계에서 소년병이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역대 쿠데타에서도 소년병이 언제나 등장해 반군의 총알받이와 위안부까지 되곤 했다. 한 군인은 전투가 끝난 뒤 우리가 아이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증언했다." >-2013.4.16 김영미 시사인 뉴스 중앙아공 국가 인구조사에 의하면 인구의 80%가 [[기독교]]([[개신교]] 51%, [[가톨릭]] 29%)인이며, [[이슬람]] 인구는 15% 정도 된다. 토착 신앙도 대다수 인구가 관습적, 문화적 생활양식으로 함께 믿고 있다. 과거 [[장 베델 보카사]]는 외세 종교에 배타적이어서 토착 신앙을 장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보카사 본인은 외세 종교인 가톨릭을 믿었다.] '''내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초토화가 되다 보니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120000231&cpv=1|콜라 한 병보다 저렴한 수류탄]]이 등장할 정도로 온갖 무기들이 민간에 공급되어 치안이 완전히 막장이 되어버렸으며 수많은 내전으로 약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난민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해서 UNDP의 에 따르면, 2016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187개 국가 중 185위를 기록했다.''' 인간개발지수는 국민소득, 교육수준, 문맹률 등의 여러 항목을 통해 인간의 발전 정도와 선진화 정도를 평가하는 지수인데 이게 이 정도로 낮다는 이야기다. 2016년 현재 유니세프에서 제공한 통계에 의하면 * 중앙아공의 하루 수입 2달러 미만 인구비율 77.5% * 기대 수명은 50살 * 영아 사망률은 1,000명 당 91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 5세 미만 사망률은 5세 미만 아동 1,000명 당 129명 * 산모 사망률은 100,000명 당 890명이다. *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약 56.6 %로 약 45%가 문맹인 상태 * 중등교육 이상을 수료한 여성 인구 비율은 고작 10.3%로 집계되었다. 내전 당시에 아이들은 폭격을 피해 어쩔 수 없이 집과 학교를 떠날 수 밖에 없었고, 이들의 부모들도 더 이상 아이들을 먹일 수 없었다. 2016년에 발표한 이후 현재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총알이 아닌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으며, WFP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 방기 지역의 여러 장소에서 구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 구호와 치안을 담당하는 놈들도 못믿겠다는 정서가 중앙아공에서 매우 크다는 점이다. 현재 중앙아공에는 수많은 해외의 군인들이 파병되어 있는데 워낙에 내전으로 국가의 치안이 개판이다 보니 유엔과 프랑스에서 군사를 파견해서 치안을 유지 중이여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분위기였지만 계속해서 성추행과 성폭행을 유엔 병사들이 저지르고 있다는 폭로가 끊이지 않았다. 결국 2016년 3월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유엔은 전날 유엔 평화유지군과 프랑스 군인들이 자행한 성적 학대로 100명 이상의 피해자가 새로 드러났다고 발표했으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서 여러모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중앙아공 내전이 한창 벌어지며 피해가 속출하자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2013년 9월 유엔 평화유지군과 프랑스 군인들이 중아공에 차례로 파견되었는데, 문제가 이곳에 파견된 군인과 유엔 민간인 직원이 현지 어린이를 성폭행하는 등 성 착취·학대했다는 혐의가 숱하게 제기되면서 프랑스 검찰과 유엔이 철저한 수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2015년에는 유엔평화유지군이 움직이는 모든 것에 총을 쐈다는 민간인 학살 증언이 나오기도 하는 등 중아공 내에서 유엔에 대한 불신은 매우 큰 상황이다. [[http://afrikaribu.blogspot.kr/2016/03/blog-post.html?m=1|자료]] 사실 [[내전]]이 발생하기 이전에도, 중앙아프리카는 전 세계에서 영양 실조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였다. 중앙아프리카의 5세 이하의 어린이 중 거의 절반의 어린이들이 영양부족으로 발육이 멈췄다. 또한 5세 이하 어린이 중 25%는 저체중이였는데 엎친 데 곂친 격으로 내전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고, 입원한 악성 영양실조 어린이의 수는 2014년에는 2013년보다 무려 62%나 증가했다. 내전 당시 발생한 난민들은 매우 긴 거리를 우회해서 카메룬에 도착하기도 했다. 모든 난민들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는데, 몇몇 사람들은 발과 다리가 심하게 부어 부풀어 올랐고 다른 이들은 심각한 영양결핍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2014년 내전이 끝난 당시에 중앙아프리카의 수도 방기는 내전의 영향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무슬림과 기독교 간의 충돌로 도시는 파괴되었고 집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난민촌을 형성하였으며 '''인구의 90% 이상이 하루에 한 끼밖에 먹지 못한다.''' 오후 4시가 되면 중심지의 아주 좁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전기가 끊기며, 또한 지방의 도시들은 모든 치안이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어 이 틈을 타서 가난에 굶주려 있던 젊은이들이 강도로 변해 무리를 지어 집들을 마구 털고, 상점을 부수고,사람을 위협해 돈을 요구하고 있다 보니 외국인과 주민들은 군인들보다도 이들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한다. 이렇게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최빈국으로 추락하다 보니 당연히 질병이 창궐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 되었다. 현재 중앙아프리카의 산모/영아 사망률과 말라리아/에이즈 등의 질병 감염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출산율은 4~5명 정도로 높기에 [[내전]]과 여러 악조건에도 인구는 계속 늘어나는 중이며 교육제도는 일단 국민들에 대한 초등교육까지는 의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상황이 막장이다 보니 누구든 도저히 교육을 못 받을 정도에다 나아질 기미도 없기 때문에 한마디로 중앙아프리카는 현재 거의 [[소말리아]]나 '''이웃국가'''인 [[남수단]], [[차드]], [[콩고민주공화국]]에 버금가는 아프리카 최악의 국가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